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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키우는법

다육식물은 무관심하면 잘 자란다고 하지만

다육식물도 신경을 잘 써 주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육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육이가 잘 자라는 환경을 알아볼까요?

 

다육이는 통풍이 잘되고 해가 잘 드는 에서 잘 자랍니다.

 

아파트에서 키운다면 베란다에다 두고 바깥창문을 열어놓고 키우고,

주택이라면 바깥에다 두고 키우면 되겠죠 ?

 

다만 다육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비가많이오는 날에는 실내에 들여놓아야 좋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살았던 다육이는 햇빛에 적응이 잘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바깥에다 놓을때 햇볕을 많이 받아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여야합니다.

(햇빛에 잘 적응이 되어 있는 다육이는 강한 햇빛에서도 잘 견딜겁니다.)

 

그렇기때문에 햇빛이 뜨거울때에는 햇빛을 많이 보지 않게 햇빛을 가려주거나,

햇빛이 없는곳으로 옮겨주는것 좋습니다.

 

또 겨울에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게 되면 실내에 들이고,

영하가 아닐 때에는 겨울에도 밖에서 햇빛을 보게하여야 다육이가 잘 자란답니다.

 

 

그리고 다육이에게 물을 언제 주어야 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육이는 아까 말했다시피 물을 많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육이에게는 물을 많이 주면 좋지 않은데요.

 

다육이는 몇일에 한번 이런식보다는 만져보고 물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상황이 안된다면 한달에 한번정도)

 

 

다육이를 살짝 만져보았을때 살짝 말랑함이 느껴질때에 물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만져보고, 다육이에게 익숙해지다보면

외관으로 보았을때 살짝 말라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을때에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줄 때에는 잎에 주는것이 아닌 흙쪽에 푹 주어야합니다.

(한번 줄 때 많이 주는것이 좋음)

 

 

마지막으로 !

 

 화분

화분은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이여야 합니다.

 

물을 주면 바로 밑으로 물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분갈이

다육이는 처음 분갈이를 한 후에는 물을 주지 않는것 좋습니다.

 

분갈이는 1년에 한번정도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육이, 키우기 힘들어도

공기정화에도 좋고 전자파 차단도 해주는 착한 친구랍니다 ! 

 예쁘게 잘 키워보세요~